저소득층 긴급 생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신청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소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7만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100만원(4인 가구 기준)씩 지급하는 1조원 규모의 긴급생활지원금을 24일부터 집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층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2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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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부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한 소득보전사업을 조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급되고 있는 저소득층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은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수당이나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자활, 차상위 장애인(차상위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아동)수당), 차상위계층 확인,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자격보유 가구가 대상이며 '영광사랑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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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생활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227만 가구에 지급된다. 지원액은 4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 수급자는 100만원, 주거·교육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은 75만원이다. 대상 가구의 가구주는 6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1인 가구 30만원부터 급여 자격과 가구 가족 수에 따라 1회 차등 금액이 충전 지급되며 7인 이상 가구는 7인 가구와 동일한 금액이며 사용기 한은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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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부총리는 "또 에너지 사용에 취약한 약 118만 저소득 가구에 대해 전기·가스·등유 등 에너지원을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가구당 연 17만2000원의 바우처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생활이 어렵지만 저소득층이 더 힘든 시기여서 이번에 지급하는 저소득층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이 저소득층의 주민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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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인플레이션

추 부총리는 "최근 물가가 국제유가·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등 해외발 인플레이션 요인의 국내 전이가 지속되면서 매우 불안하다"며 "모든 부처는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관 분야의 물가안정은 직접 책임진다는 자세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신청 방법

그는 "1190억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1801억원 규모의 비료, 109억원 규모의 사료 가격 안정 지원 등 각종 추경 및 민생대책사업을 국민들이 하루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달라"고 말했다.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을 많이 받아서 조금이나마 생계에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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