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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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생계지원금 소개
물가 급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저소득층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24일부터 저소득층에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적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총 20만 9477가구가 대상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생활안정 지원금은 급여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40만 원에서 4인 가구 최대 1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국비 913억 원 남짓의 예산이 투입된다.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가중된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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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부담 완화 대책 24일부터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선불카드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만9477가구 대상 차등 지급 생활안정지원금은 16개 구·군에 교부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된다.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시설수급자의 경우 보조금 형태로 현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24일부터 8월 1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올해까지다. 부산 지역 내라면 동백전 사용처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지원 취지를 고려해 유흥·향락 등 특정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저소득층 생계지원금 소비자 물가
실제로 소비자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3월 4%대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200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5%대까지 상승했다.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저소득층의 식비 부담이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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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생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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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일 열린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2 차관은 물가안정 관련 재정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최 차관은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4%를 기록하고 당분간 5%대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현재 물가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1조 원 규모의 긴급 생활지원금 사업 집행 등 물가와 민생 안정을 위해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소득층 생계지원금 콜센터번호
저소득층을 위해서 생계지원금을 많이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많이 도움을 주지만 저소득층에 대해서도 전국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요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지원금을 받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