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양주커피1 춘천맛집 솥뚜껑 감자탕 추천 이 글은 강촌 당일치기 글이랑 이어진다. 김유정레일바이크를 타고 찬바람을 맞아서 그런가 따뜻하고 매콤한 국물을 먹고싶었다.(막국수/닭갈비는 워낙 많이먹었었고 다른메뉴를 찾아봄) 그러다가 현지친구가 추천해준 감자탕집에 오게됐다. 1. 솥뚜껑 감자탕 사람이 별로없길래 유명한곳은 아닌가보다 했는데 먹다가 고개드니 감자탕집이 꽉차있었다 ㄷㄷㄷ 친구말로는 줄서서먹는 곳이라고.. 유명한곳이였다. 먹다보니 왜 유명한지 납득됨. 감자탕(대 45,000원 / 중 35,000원 / 소 25,000원) 인데, 우리는 감자탕중짜를 주문했다. 우와 뭐지...? 감자탕 들고나오시는데 친구들 전부다 입이 떡 벌어졌다. 이런 감자탕 처음 먹어봐...ㄷㄷㄷ 탑으로 되어있어서 끓이는것도 쉽지않았다. 무너지지않게 이케이케 잘해가지고 일단.. 2020.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