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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일기.

서울대입구 1번출구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by 모난기록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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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입구역 / 오후의 과일


오후 5시 반에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란다.

근데도 벌써 웨이팅이 시작됨..

우리 앞에 세팀 정도 있어서 그냥 기다렸다.
30분 금방가더라.

우리 뒤에도 계속 줄을 서는 기적..!!

오픈 5분전 메뉴 먼저 고르라고 메뉴판을 주셨다

아니 얼마나 맛있길래 웨이팅이 이렇게 대박인건가.

계절과일이 하루 20개만 판매된다고 해서 저거 주문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랑 크림라떼.

오픈하고 들어가니 시럽이 셋팅되어있었다.

카페 분위기는 되게 좋았고
의자는 엉덩이가 아팠다.

나왔다.
계절과일 팬케이크...!!

너무 이쁘다.

눈 내린줄 알았다.

크림라떼 맛있다.

크림은 엄청 달달하고 커피는 맛있고

주문한거 다 나왔다.
여기는 자리앉으면 자리를 못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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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컷팅!

팬케이크 두께 대박이였다.
과일도 너무 달달하구 맛있다.

크림봐 🤣

크림라떼도 넘 맛있었다.

팬케이크 진짜 맛있다.
30분 기다릴만 한 맛이다.

계란빵 맛도 나고 진짜 부드럽고 푹신푹신하고 녹는다.

진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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