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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여행기록

영종도 당일치기 추천

by 모난기록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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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기분 전환도 할겸 영종도에 당일치기로 방문하게되었다.

대부도를 갈까하다가 영종도로 바꿈.

을왕리 동해막국수
예전에 유투버 이지혜 님 추천으로 갔었는데 달달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한 번 더 방문했다.

대기가 길어서 주차하고 기다리다가 먹었는데 음..두번째라 그런가 처음 먹었을 때처럼 감동은 못 받았다.

국수가 너무 달아서 아쉬웠다.
수육은 최고 최고
수육이랑 비빔막국수 꼭 드셔 보세요.
담에는 다른 막국수 맛집을 찾아보는 걸로..!

서해수산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ㅜㅜ
1킬로에 4만 원이다. 가격대는 다 비슷한 듯? 새우 진짜 싱싱했다.
팔딱팔딱 뛰어서 바구니에 뚜껑을 닫고 가지고 오심..
새우 머리는 가위로 잘라서 두고 몸통은 까서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여기 오길 잘했다고 엄지 척..!!
나중에 새우 머리는 버터에 볶아주시는데 그게 또 별미다.
꼭 먹어야 함. 새우 머리 못 먹었는데 와 안 먹을 수 없다.
먹고 라면도 시켜먹었다.
얼큰하고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직원들이 넘 친절하심.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갈 때까지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동 받음.

담에도 갈 것.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 밭이랑 갈대밭 그리고 핑크 뮬리 밭이 넓게 퍼져있었다.

안 갔으면 큰일 날 뻔.
사람도 없어서 편하게 바람 쐬고 다녀왔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참고..!!

 

                                                             

영종도 당일치기 너무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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