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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여행기록

강촌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

by 모난기록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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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강촌 당일치기 코스를 계획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점심먹으러 도착한 곳.

1. 남양주 '기와집 순두부'

검색하다보니 맛집으로 유명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웨이팅이 정말 길었다.

그런데 금방금방 줄이 빠지는듯 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연예인들 사인도 정말 많이있었다.

 

 

 

 

메뉴판은 이러했다.

우리는 순두부백반에 파전이랑 두부김치를 추가했다.

 

 

기대를 많이했는데 걍 건강한맛..?

짠맛이없어서 심심하다 느낄수있다.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맛집이다.

순두부가 우유처럼 부드러워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밥도 질거나 되지않아서 딱 좋았다.
파전도 맛있었다.
메뉴들이 심심하니 두부김치나 볶음김치를 추가하면 좋을거같다.

근처에 두물머리가 있어서 이쪽으로 빠져서 놀아도되지만 우리는 김유정레일바이크를 타러 출발!

2.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

여기는 꼭 예약을 하고가야할거같다.
하루전날 예약을 하려고보니 이미 2인승은 예약판매완료된 상태ㅠㅠㅠ

가실분들은 꼭 !! 먼저 예약하시길. (2인승은 3만원 / 4인승은 4만원)

 

 

 

김유정역사안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사진스팟장소가 많이보였다.

열차를 기다리다가 출발!! 

 

 

 

 

 

 

코스가 생각보다 길었다.

김유정역을 출발해서 각테마(버블테마/은하수테마/신나는클럽테마)가있는 터널을 지나 낭구마을(중간휴게소/낭만열차 탑승장) 에 도착하게된다.

이때 거리가 6km정도 된다. (1시간정도 걸린듯하다.)

낭만열차를타고 강촌역까지 이동하는데 거리가 2.5km 정도 된다. 은근길다.

낭만열차 하차후 셔틀버스 승강장까지 도보로 한 10분 걸은것같다.

셔틀버스를 타면 출발지인 김유정역까지 태워준다.  

가격이 조금 비싼듯 싶었는데 타고나니까 돈이 안아까웠다.
정말 너무 좋았다.

풍경도 이쁘고, 바람도 선선하니 좋고, 오후4시반차를 타서그런지 나중에 노을지는데 넘 이뻐서 담에 또 오고싶을정도로 좋았다.

연인끼리 와도 좋고 가족단위로 와도 너무 좋을거같다.

가을에 가면 정말정말 이쁠거같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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