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배달서비스 시범운영 , 스타벅스 모바일 앱으로 주문가능

안녕하세요.

스타벅스에서도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네요!

스타벅스도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새로운 판매 방안을 생각해낸듯 합니다.

오는 27일 역삼이마트점 (서울 강남구 역삼로 310) 을 딜리버리 테스트 매장으로 오픈하고, 배달 서비스 시행여부를 본격 검토 한다고 해요.

 

 

12월 중순에는 스탈릿대치점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947) 에 딜리버리 테스트 매장으로 추가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 두곳에서 테스트 해보고 배달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강남에는 워낙에 직장인들이 많고, 오전 오후 상관없이 늘 사람이 붐벼서 배달 서비스가 인기가 많을것 같아요.

스타벅스 역삼이마트점은 고객 체류나 고객이 직접 픽업할수 없고, Only 배달만 가능한 딜리버리 전용 매장으로 오픈한다고 해요.

고객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나 의자 등은 일체없이 라이더 전용 출입문과 라이더 대기공간, 음료 제조 및 푸드, MD 등 보관 공간만으로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게 맞지요.

일반 고객들이 방문을 하면 직원들은 방문고객과 모바일 주문고객 음료를 제조해야하니 엄청나게 바쁠텐데 말이에요.

모바일 주문 고객 음료만 제조한다면 주문고객도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배달을 받을수 있겠어요~^^

 

 

스타벅스 음료 주문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하며, 매장이 위치한곳에서부터 약 1.5km 내에 위치한 곳이라면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달 주소 입력시 배달가능 지역을 확인 할 수 있고, 고객이 배달 가능지역에 위치한것이 확인되면 주문 및 결제를 진행할수 있다고 합니다.

 

최소 주문은 만 오천원부터 가능하다고 하며, 기존의 스타벅스 카드 결제를 통한 별(포인트) 적립 혜택 또한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배달료는 별도로 3천원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커피 주문할때 몇명 모여서 주문하면 넘 좋을것 같아요~!

배달은 배달대행 '바로고'를 통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배달 주문이 접수되면, 바리스타는 라이더 도착시간에 맞춰서 음료를 제조한다고 해요! 

따뜻한 커피를 받아서 마실수 있겠습니다~!

배달을 통해서도 품질 유지가 가능한 음료60여종과 푸드 40여종, MD 50여종을 배달 가능 품목으로 선정해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배달에 최적화된 전용 음료와 푸드도 개발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생활 습관등도 바뀌었지만, 소비자로써 이용할수 있는 서비스가 다양해져서 좋긴하네요~^^

 

이를 토대로 소비자와 판매자 입장에서 더 편리한 서비스들이 많이 개선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