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2천만원 긴급대출

안녕하세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하여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너무나 많죠.

문을 열어도 손님이 없어서 문을 닫은 가게들도 여럿 보이더라구요.

코로나로 인해 피해입은 소상공인들에게 2천만원 긴급대출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천억원 규모의 '2000만원 긴급대출'을 신설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고 해요. 

세금체납 및 대출 연체 등 대출제한 사유가 없는 개인·법인 사업자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긴급대출은 온라인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링크는 아래 첨부해드립니다.)

ols.sbiz.or.kr/

소상공인정책자금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2천만원이며, 2% 고정금리로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기간 후 상환기간동안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다만, 업체당 대추금액은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지원이 어렵거나 신청금액 중 일부가 감액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점관리시설(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방, 실내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일반식당, 카페, 학원, 피씨방, 실내체육시설)의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활용해 2% 금리로 최대 1천만원까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년만기(추가 2년 연장 가능)로 전국 12개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됩니다.

이미 코로나19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박, 향락 등 불건전업종, 사행성 투기조장업종 등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업종이라, 대출 지원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진공 누리집(www.semas.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소상공인 긴급대출 잔여자금 신청이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12개 시중은행에서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21년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은 1월부터 재개할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