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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센동이 먹고싶어 찾아간 오복수산.
원래 항상 초반당을 갔는데 이번에는 새로운곳을 가고싶어 찾다가 발견했다.
오후 3시부터 4시반까지 브레이크타임이라 못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2시50분까지는
입장시켜주셨다.
대기등록을 전자식으로 할수있어서 넘 편했당.
나는 카이센동을 시켰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다.
참치뱃살 광어 네기도로 생연어 단새우 청어 전복 문어 가리비 관자 날치알 계란말이가 들어있다.
회가 큼직큼직했다.
카이센동 먹는 방법은 간장에 적당량의 와사비를 풀어서 그 간장을 카이센동에 뿌려서 초밥처럼 먹으면된다.
밥과 김은 무한리필된다.
밥이 넘 맛있었다. 간장도 안짜고 맛있었다.
그냥 밥에 간장만 비벼먹어도 맛있었다..!!
양이 적어보이는데 회가 커서그런가 생각보다 배가 많이불렀다.
한입 아~~ 비리지않고 맛있었다.
가격은 18,000원.
비싸긴하다ㅜㅜ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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