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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일기./맛집

서울 홍대입구역 3번출구 카이센동맛집 오복수산

by 모난기록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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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센동이 먹고싶어 찾아간 오복수산.
원래 항상 초반당을 갔는데 이번에는 새로운곳을 가고싶어 찾다가 발견했다.

 오후 3시부터 4시반까지 브레이크타임이라 못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2시50분까지는
입장시켜주셨다.

대기등록을 전자식으로 할수있어서 넘 편했당.

가게앞에 붙어있는 메뉴판

 

나는 카이센동을 시켰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다.

참치뱃살 광어 네기도로 생연어 단새우 청어 전복 문어 가리비 관자 날치알 계란말이가 들어있다.

회가 큼직큼직했다.
카이센동 먹는 방법은 간장에 적당량의 와사비를 풀어서 그 간장을 카이센동에 뿌려서 초밥처럼 먹으면된다.

밥과 김은 무한리필된다.
밥이 넘 맛있었다. 간장도 안짜고 맛있었다.
그냥 밥에 간장만 비벼먹어도 맛있었다..!!

양이 적어보이는데 회가 커서그런가 생각보다 배가 많이불렀다.

 한입 아~~ 비리지않고 맛있었다.

가격은 18,000원.

비싸긴하다ㅜㅜ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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