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지드래곤과 디스패치 열애설 사실일까?

안녕하세요.

오늘 디스패치에서 빅뱅의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발표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엄청난 스타커플인데요.

 

빅뱅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34살, 블랙핑크 제니는 1996년생으로 26살로 8살의 나이차이를 가지고 있어요.

지드래곤과 제니의 인연은 꽤 남다른데요.

2012년 제니는 지드래곤(권지용, 지디) 뮤비로 얼굴을 처음 알렸다고 합니다.

지드래곤 솔로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중 수록곡 ‘그 XX’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었다고 해요.

그 다음해인 2013년에도 지디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블랙’ 피처링에 제니가 참여하면서 인연은 계속 이어졌다고 합니다.

 

 

2021년인 지금 둘의 열애설이 공개되고 사진도 함께 공개되었어요.

지드래곤과 제니는 YG를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죠.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현재 1년째 열애중이라고 디스패치는 밝혔습니다.

 

둘의 데이트 장소는 거의 대부분 집이였다고 하네요.

지디가 살고있는 한남동 고급빌라가 둘의 데이트장소였다고 하는데요.

지디의 펜트하우스는 고급빌라인 만큼 독립주차시스템이 등록되어있는 곳인데, 빌라 공용 주차장안에 별도의 전용주창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정문 통과에서 주차까지 2단계 인증과정을 거쳐야하고, 펜트하우스 주차장안에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집으로 바로 갈수 있다고 하네요.

외부로 노출될 염려가 없는 곳인데 어떻게 열애설이 나오게 된걸까요?

제니는 자신의(YG) 카니발을 지디의 빌라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도의 인증절차없이 전용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디스패치가 공개한 제니와 지드래곤의 데이트루틴은 거의 일정합니다.

 

제니의 경우 스케줄이 끝나면 지디 집을 먼저 찾은 후 집으로 귀가했다고 하네요.
둘의 열애관계는 YG 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하는데요.

제니의 매니저가 제니를 지디 집에 내려주고 데리러 오기도 했다고 하네요.

가끔 지디 매니저가 대신하기도 했다고 하는거보면 소속사내부에서는 다 알았었나봐요.

공개된 사진에서 지난달 31일 블랙핑크의 온라인 콘서트때 제니는 지디집에서 출발하여 공연장으로 향했다고 하네요.

두사람의 측근은 “YG내에서도 많은 사람이 둘의 열애사실을 눈치채고 있다면서, 제니 어머니도 지디와의 교제를 알고 있다”고 했다고 귀띔했다고 하는데요.

열애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지디, 제니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부탁드린다."고 답변했다고 하네요.

앞서 제니는 2019년 엑소 멤버 카이와 공개연애를 한바 있는데요.

지드래곤은 일본 배우 미즈하라 키코, 배우 이주연과 열애설이 제기된바 있으나 공개연애를 한 적은 없습니다.

 

둘의 열애설이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새로운 스타커플 탄생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