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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일기./간단한냠냠

서울 낙성대역 한솥도시락 탕수육도련님

by 모난기록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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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 차려먹기 귀찮을때 보통 인스턴트나 배달을 시켜먹는다.

나도 둘 중 하나인데, 배달을 시키면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깨진다.(최소 주문금액이 정해져있으니..)

해서 오랜만에 한솥도시락을 방문했다.

 

메뉴판

 

내가 방문한 곳은 '한솥도시락 사랑의병원옆점'이다.

 

 

 

 

 

보통 치킨마요나 돈까스마요를 먹는데 오늘은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었다.

탕수육이 주로 들어가는 도시락을 여쭤봤더니 칠리찹쌀 탕수육도련님 도시락을 주문하면 된다고 하여 그걸로 주문했다.

 

 

가게 내부는 넓은편이 아니다.

보통 포장 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안에서 식사하기엔 의자도 없다.

 

포장용기가 업그레이드됨.

 

뚜껑에 반찬이 눌리지않게 이번에 포장용기가 업그레이드 됐나보다.

치킨마요는 김치먹으려면 따로 주문해야하는데, 주문한 도시락에는 김치가 기본으로 들어있어서 좋았다.

 

 

탕수육이 생각보다 두툼하고, 돈까스도 맛볼정도로 있어서 딱 좋았다.

칠리소스도 부족하지않게 양이 많아서 밥먹기에 좋았다.

오랜만에 간 한솥도시락이였는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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