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끄적끄적/사회뉴스 정보111 코로나 검사 증상유무 관계없이 무료검사 가능 안녕하세요. 오늘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서 카톡을 하나 받았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3주간 집중적으로 코로나 선제검사를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증상 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 익명검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집중 검사 기간 : 2020.12.14. ~ 2021. 01. 03. ■ 선별진료소 검사 시간: 평일 21시까지, 주말공휴일 18시까지 증상이나 확진자와의 접촉이 없어도 누구나 검사를 원하면 익명으로 휴대전화번호만 제출하면 검사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이뤄지는 코로나 검사 방법은 세가지 인데요. ▶ 비인두 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 콧속에 장비를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기존의 '비인두 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 입.. 2020. 12. 15. 제주도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제주도 여행객 코로나검사 추진? 안녕하세요. 앞으로 제주도에 가려는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 규모가 급속히 커지면서 제주도가 '입도객 진단 검사 의무화'라는 초강수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검사에 따른 저항과 관광객 감소시 도내 경제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지만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상대적으로 감염도가 낮은 제주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보여집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5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어 “입도객에 대한 진단 검사 의무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제주도 내에서 발생하는 확진자 대부분.. 2020. 12. 15. 방문 돌봄 종사자 등 9만명에게 50만원씩 긴급생계 지원금 지급 안녕하세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소득 급감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종사자에 대해 1인당 50만원의 긴급생계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 방문 돌봄 종사자 · 방과후 교사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생계 지원금 지급 긴급생계 지원금을 받는 종사자는 방문 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교사인데요.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서도 공공돌봄 체계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이들은 최근 소득 급감, 실업 위기 등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방문 돌봄 종사자는 월평균 소득이 100만∼140만원에 그치는 등 처우 수준이 낮은 데다 코로나19 사태로 감염 위험이 커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하고요. 방과후 교사 또한 잇따른 등교 제한과 방과후 교실 중단 등으로 소득이 급감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 2020. 12. 14. 부산 코로나 2.5단계 격상, 학교 등교 중지되나? 안녕하세요. 수도권이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했고 3단계 격상을 하냐 안하냐의 고민 중에 있는데요. 부산 또한 현재 코로나 연쇄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고 방역 강화조치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기간은 15일 0시 ~ 28일 24시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 2.5단계 방역 강화 조치 기존의 집합이 금지된 유흥시설 5종 / 방문판매 / 직접판매홍보관 / 노래연습장 / 실내스탠딩 공연장 / 실내체육시설이 전면 집합 금지됩니다. 식당의 경우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카페는 전체 영업시간 동안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또한 영화관 / PC방 / 오락실·.. 2020. 12. 1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