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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일기./맛집

버거앤프라이즈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 맛집

by 모난기록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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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버거 맛집 버거앤프라이즈 ♥ 

안녕하세요. 

오늘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 버거앤프라이즈를 다녀왔습니다.

수제버거를 좋아해서 한번쯤 가고싶었는데 오늘 방문하게되었습니다.

가게 내부인데, 참 이쁘게 잘 꾸며놓지 않았나요?

인스타에 유명한 가게같은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남색과 핑크색 컬러로 꾸며져 있어서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았습니다.

가게에 들어오시면 바로 전자주문이 가능한 결제기기가 있습니다.

한대뿐이여서 사람이 많을때는 조금 밀릴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포장고객도 QR체크인 해야한다고 하셔서 전자체크인 하고 접수했습니다.

메뉴판도 같이 첨부해드립니다~

저는 하와이완 BBQ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단품이랑 콜라시켜도 9천원이라 세트가 훨씬 이득이에요.

원래도 파인애플을 좋아해서 햄버거나 피자에 항상 파인애플을 추가하거든요.

두근두근 기다리며 가게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이렇게 포장 고객들을 위해 웨이팅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구요.

손을 씻을 수 있는 개수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음료도 무한리필 이네요~! 가게가 정말 깨끗했습니다.

햄버거 가게에 핫도그떡꼬치랑 츄러스떡꼬치도 판매하고 있어요~!

담에는 사이드메뉴로 핫도그떡꼬치 먹어봐야겠습니다.

주문고객이 많더라구요. 한 5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버거앤프라이즈는 이렇게 주시더라구요.

깔끔하게 박스에 포장되어 있어서 흔들림없이 들고 올수 있었습니다.

100% 순소고기 패티라고 적혀있네요~^^

열어보니 햄버거랑 포테이토랑 콜라가 딱맞게 들어있습니다.

넘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감자튀김도 엄청 두툼하게 튀겨주셨더라구요. 

햄버거 사이즈도 컸습니다. 빵도 두툼해서 한입에 들어갈지가 않아서 칼이랑 포크 이용해서 썰어먹었네요.

맛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좋아하는 패티에서 불맛은 나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어요.

바스버거를 참 좋아하는데, 바스버거는 햄버거 집 앞에만 지나가도 맛있는 패티굽는 냄새가 진동하거든요.

버거앤프라이즈는 패티에서 불맛이 많이 나지 않는게 살짝 아쉬웠답니다.

아직까지 수제버거는 제 기준에는 바스버거가 최고인가봐요ㅎㅎㅎ

하지만 맛없는건 아니였어요.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담에도 갈 의향이 있어요.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들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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