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풍림다방 추천

제주도 풍림다방을 다녀왔다.

풍림다방은 수요미식회에 나온 커피가 맛있는 제주도 카페라고 추천을 받아서 갔다.

ㅁ 풍림다방

 

 

 

 

이때가 수요일 이었는데도 대기가 있었다. 대략 1시쯤 도착했었는데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가게내부가 크지않아서 더 대기가 많은듯... 제주도에 풍경좋고 좋은카페들 많으니까 대기가 길면 다른곳 가도 좋을듯.

 

 

 

 

메뉴판은 요러 했다.

우리는 크림커피프레붸랑 카페 타히티 를 주문했다.

카페타히티는 아이스라떼위에 크림이 올라가있는 버전이다. 그냥크림커피프레붸의 아이스버전인듯하다.

 

 

 

 

 

크림은 달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고소함도 느낄수있었다.

다만 카페인찌질이인 나에게 커피는 조금 많이 썼다 ㅠㅠㅠ

샷을 덜 넣어달라고 말해볼걸 그랬다...

카페인 약하신 분들은 꼭 샷 적게넣어달라고 요청하시길,,

근처에 산굼부리랑 비자림이 있어서 방문했다.

ㅁ 산굼부리

 

 

 

 

 

 

 

 

 

산굼부리는 정말 컸고 너무 아름다웠다.

날씨가 우중충한게 너무 아쉬울정도..... 파란하늘아래 사진찍었다면 정말 더 이뻤을텐데,

하지만 그래도 억새도 많아서 너무 이뻤고, 장관이였다.

담에 날씨좋을때 다시한번 꼭 방문하고싶다.

ㅁ 비자림

근처레 비자림이 있어서 갔는데 그냥 숲길이였다.

사려니숲길을 갈까하다가 비자림으로 갔는데 피톤치트향이 느껴졌다.

그냥 넓은 나무숲 느낌?

담에는 사려니숲길로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