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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일기./카페 디저트

서울 삼성역 4번출구 포스코센터점 테라로사

by 모난기록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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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거닐다가 포스코센터점 테라로사를 방문했다.

여기는 처음 와보는데 서점인지 카페인지 영화관 인지 모를정도로 넓고 넓었다.

여기는 영화관 같고

여기는 카페같고

여기는 서점같고... 뭐죠..?


이런 카페는 또 처음이네 싶었다.

나는 망고 트로피컬을 주문했다.

빵은 종류가 대여섯개있었는데 그 중 맛나보이는걸로 선택했다.

 

레몬치즈케이크와 아메리칸 피칸파이, 얼그레이 케이크 이렇게 주문했다.

 

망고 트로피컬 맛있었다.


따뜻한 차인데 저렇게 주전자에 우려서 직접 부어 마실수 있게 주셨다.
망고향과 달콤한 열대과일 향이 느껴져서 좋았다.



케이크는 다 맛있었는데 그중 레몬치즈케이크랑 아메리칸 피칸파이가 맛있었다.

케이크는 두개 케이크 꼭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카페 바로 옆에 미니 수족관 이 있었다.

포스코센터점 여자화장실옆에 있어서 바로 보인다.

와 이뿌다. 친구랑 물멍하게된다고 서서 계속 쳐다봤다.

가오리 친구 미니 상어 친구 물고기 친구들이 수족관안에서 헤엄치는거 보면서 시간가는줄모르도 쳐다봤다.

카페도 좋았고 수족관도 좋았고 포스코센터점 테라로사 카페에 꼭 와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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