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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 주말에 강촌 당일치기 코스를 계획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점심먹으러 도착한 곳. 1. 남양주 '기와집 순두부' 검색하다보니 맛집으로 유명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웨이팅이 정말 길었다. 그런데 금방금방 줄이 빠지는듯 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연예인들 사인도 정말 많이있었다. 메뉴판은 이러했다. 우리는 순두부백반에 파전이랑 두부김치를 추가했다. 기대를 많이했는데 걍 건강한맛..? 짠맛이없어서 심심하다 느낄수있다.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맛집이다. 순두부가 우유처럼 부드러워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밥도 질거나 되지않아서 딱 좋았다. 파전도 맛있었다. 메뉴들이 심심하니 두부김치나 볶음김치를 추가하면 좋을거같다. 근처에 두물머리가 있어서 이쪽으로 빠져서 놀아도되지만 우리는 김유정레일바이크를 타러 출발! 2. 강촌레일파.. 2020. 10. 27.
서울 홍대입구역 3번출구 카이센동맛집 오복수산 카이센동이 먹고싶어 찾아간 오복수산. 원래 항상 초반당을 갔는데 이번에는 새로운곳을 가고싶어 찾다가 발견했다. 오후 3시부터 4시반까지 브레이크타임이라 못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2시50분까지는 입장시켜주셨다. 대기등록을 전자식으로 할수있어서 넘 편했당. 나는 카이센동을 시켰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다. 참치뱃살 광어 네기도로 생연어 단새우 청어 전복 문어 가리비 관자 날치알 계란말이가 들어있다. 회가 큼직큼직했다. 카이센동 먹는 방법은 간장에 적당량의 와사비를 풀어서 그 간장을 카이센동에 뿌려서 초밥처럼 먹으면된다. 밥과 김은 무한리필된다. 밥이 넘 맛있었다. 간장도 안짜고 맛있었다. 그냥 밥에 간장만 비벼먹어도 맛있었다..!! 양이 적어보이는데 회가 커서그런가 생각보다 배가 많이불렀다. 한입 아.. 2020. 10. 26.
서울 명동(이라쓰고 을지로) 피제이호텔 2박3일 먹방! 이번에 친구와 호캉스를 보내기로 하고 호텔을 찾다가 가격이 엄청 착한 호텔을 발견했다. 바로 피제이호텔! 2박3일 심지어 얼리체크인~레이트체크아웃으로 해서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예약했다.(조식포함) 우리는 명동으로 예약했으니 밤에 나와서 산책도 하고 그러려고 계획을 했으나 명동보다 을지로라는게 더 맞을거같다^^ 밤이되니 깜깜하고 을지로주변 가게들은 저녁7시부터 거진 문을 닫더라. 을지로호텔 2박을 하고나서 갔던 가게들을 리뷰해보려 한다. 1. 이태원 보니스피자펍 호텔 들어가기 전 이태원 보니스피자펍에 들려서 포장해왔다. 하프앤하프(하와이안/페퍼로니) 레귤러 사이즈 19,000원에 구매했다.(여기는 영어를 써야하는데 어버버하면 직원이 한국말을해준다.) 2. 대청덮밥 맛집 '진작' 후토마키랑 대창덮밥을 .. 2020. 10. 22.
서울 건대입구역 6번출구 양꼬치맛집 경성양육관 친구와 양꼬치를 먹으러 건대에 다녀왔다. 건대에 양꼬치 거리가 있을만큼 양꼬치로 유명한곳인가보다. 그 중 우리가 선택한곳은 경성양육관 (1호점 2호점이 있는데, 두가게가 마주하고 있으니 헤매지않아도 된다.) 3대천왕에 나왔던 곳이라고 해서 기대 두근두근// 택시타고 갔는데 기사님이 여기 티비 나온곳 아니냐고 물어보셨다 ㅎㅎㅎ 우리는 기본 양꼬치를 사람인수대로 주문했다. (양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10줄에 13000원이라고 한다.) 고기도 크고 양도 많아서 마지막에는 배불러서 힘들었다 ㅠ 이렇게 주시면 밑 기계에 열맞춰서 잘 꽂으면 알아서 빙그르르 돌아가며 구워진다. 이 기계 만든사람 정말 특허등록은 하셨겠지...?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져서 쯔란에 찍어서 한입..! 뭐야 진짜 비린내 안나고 맛있다 ㅠㅠㅠㅠ..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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