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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1번출구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서울대입구역 / 오후의 과일 오후 5시 반에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란다. 근데도 벌써 웨이팅이 시작됨.. 우리 앞에 세팀 정도 있어서 그냥 기다렸다. 30분 금방가더라. 우리 뒤에도 계속 줄을 서는 기적..!! 오픈 5분전 메뉴 먼저 고르라고 메뉴판을 주셨다 아니 얼마나 맛있길래 웨이팅이 이렇게 대박인건가. 계절과일이 하루 20개만 판매된다고 해서 저거 주문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랑 크림라떼. 오픈하고 들어가니 시럽이 셋팅되어있었다. 카페 분위기는 되게 좋았고 의자는 엉덩이가 아팠다. 나왔다. 계절과일 팬케이크...!! 너무 이쁘다. 눈 내린줄 알았다. 크림라떼 맛있다. 크림은 엄청 달달하고 커피는 맛있고 주문한거 다 나왔다. 여기는 자리앉으면 자리를 못바꾼다. (adsbygoogle = window.a.. 2020. 11. 5.
남양주 카페 트윈트리 Twintree 추천 친구들이랑 놀다가 카페를 가고싶어서 찾다가 남양주로 빠지게 되었다. 남양주 은근 자주 가는듯하네. 트윈트리 카페는 한강변 바로 앞에 있어서 강변 풍경보기에 좋은 카페다. 뷰가 괜찮은데 커피랑 빵도 맛있다.(케잌진짜 맛있었음.) https://twintreecafe.modoo.at 경기 남양주시 고산로126번길 33-8 평일 11:00~02:00 / 주말 10:00~02:00 (연중무휴오픈) 5인 이상 예약하면 별관/VIP룸/글램핑 등 무료로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메뉴판은 요러하다. 나는 아메리카노랑 케이크(크림가득 카스테라/말차가득쇼콜라)를 시켰다. 브런치 메뉴도 있고 샌드위치도 있고 먹을거는 다양하게 있었다. 케이크가 너무 맛있었다. 원래 빵을 그닥 좋아하지않는데, 여기빵은 맛있었다. (특히 말차케이크.. 2020. 11. 5.
사당역 12번출구 맛집 바르미샤브샤브n칼국수 어제 날도 춥고 따뜻한 국물이 마시고 싶어 방문한 바르미 샤브샤브 n칼국수! 사당역 12번 출구 앞 파스텔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 입구도 정갈하고 깔끔했다. 가격대도 적혀져있다. 가족들끼리 오기 좋을듯..! 우리는 소고기샤브샤브 로 주문했다. 1인 13,800원이고, 이용시간은 80분이다. (바르미 샤브샤브는 시간제이다.) 샐러드바, 디저트, 음료는 무료이용 가능하다. 바르미 샤브샤브는 첨 가봤는데,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샐러드바나 디저트바에 메뉴가 많았다. 맛도 나쁘지않았음. 음료수도 종류별로 있었다.(탄산, 에이드, 커피 등등) 꺄 샤브샤브 육수 나왔다. 샐러드바에 야채가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먹을만큼 담아와서 먹으면된다. 냄비가 조금 작은느낌.. 친구들 다 냄비가 왤케 작냐고 ㅋㅋ.. 2020. 11. 3.
서울 사당역 14번출구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 앤타이 요즘 날이 급 추워져서 그러는건지 찌뿌둥해서 마사지를 예약했다. 타이마사지와, 아로마마사지 둘 중 아로마 마사지를 선택했다. 타이마사지는 몸살날수도있다하여...그나마 약하다는 아로마로 선택. 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사당역 4번출구 쪽에 있는 에그드랍에 방문했다. 가게는 협소했지만 깔끔했고, 불편함없이 이용할수 있게 되어있었다. 내가 주문한건 미스터에그 와 우유! 미스터 에그는 기본 제품인듯했다. 가격은 3,400원 이였다. 에그드랍 위에 계란 스크램블이 올라가 있어서 맛났다. 조금 밍밍하긴했는데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있었다. 솔직히 토스트는 이삭토스트가 제일인듯..야채랑 부족하지않게 들어있는데 에그드랍은 생각보다 비싸다. 배 든든하게 채우고 마사지 받으러 출발! 나는 아로마 60 으로 예약했다. 현금결제해..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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